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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임장할 때 꼭 확인해야 할 리스트 7

임장

임장할 때 꼭 확인해야 할 리스트 7을 살펴봅니다
먼저 손품으로 준비 과정을 거쳤다면 이제 발품을 해야 합니다.
현장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꼭 체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총 7가지 항목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토지현장답사는 링크를 눌러주세요~

임장할 때 확인할 것

아파트 임장할 때 확인할 것 7항목

1. 분위기

지역 및 구성원의 분위기(일자리, 연령별, 소득규모별, 배타성 등)

구성원의 느낌(연령구성, 직업구성, 소득, 지주택 등)과 지역의 분위기(배타적, 친근감 등)으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느낄만한 부분인데요. 아무리 최고의 입지고, 살기 좋은 환경이라고 떠들어봐도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지요. 이 지역, 이 사람들에게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지 없을 지를 감으로 느껴보는 것입니다.
정말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최고로 살기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릉도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독특한 분위기는 있을 것인데요, 세대별로도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잖아요
어떤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곳이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인사하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개인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옷차림이나 반려동물 데리고 다니는 모습으로도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구요. 예를 들어 젊은 엄마들이 끌고 다니는 유모차 브랜드를 보거나, 동탄의 엄마들 우스갯소리가 사실 우스갯소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게 분위기라는 거겠지요.
또 택배차량 불가와 같은 이슈들도 있는 단지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 체크해보면 그 아파트 단지의 분위기를 알 수 있겠지요
기업체와 주변 일자리 구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단지내 구성원이 대부분 인근 공업지대 근로자인지 등을 살피는 것인데 사실 그런 직업적 특성은 주거 분위기를 좌우할만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 단지 내부 환경

경사 등 지형지세, 동간격, 방향, 일조량, 조망(뷰), 주차시설, 조경, 커뮤니티 시설

경사 등 지형 지세가 어떤지도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골목이나 도로가 사람이 다니기에 혹은 차량이 다니기에 무난한지 알아봐야겠죠, 단순히 일차선 이차선 이런 걸 넘어서서요.
동 간격이 촘촘한지 어떤지 봐야할 것입니다. 이는 일조량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남향집이라 할지라도 앞 건물에 가려 햇빛을 못받는 경우는 많거든요.
방향이 어디로 나 있는지 그래서 오전, 오후 언제 햇살이 들어오는 지 등을 예견해볼 수 있습니다. 곰팡이, 습한 기운 들도 여기에서 기인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어떤 뷰가 보일지 조망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바다 앞이라 해도 모두 오션뷰가 아닌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요.
조경, 커뮤니티 등 단지내 시설, 이용방법 들도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3. 단지 외부 환경

진출입 도로, 학군, 교통, 병원, 상업시설구성, 여가편의시설

진출입로 도로 골목 등에서 사람이나 차량이 다니기에 편리한 지 가늠합니다. 출퇴근시간에 확인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병원 등 자신에게 비추어 꼭 필요한 시설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봅니다. 사실 병원도 다같은 병원이 아니기에,, 내가 오래도록 다닐 수 있는 병원이 가까이에 있다면 훨씬 생활이 윤택해지겠지요.
상업시설도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봐야 합니다. 학원가가 밀집한 곳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처럼요.
공원이나 둘레길, 운동장 등 생활에 여유를 주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지의 여부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어요. 또 해당 지자체의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도등 세세히 들어가자면 끝이 없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그에 맞는 좋은 학교 학군을 보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이구요.

교통‘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실제 내가 살게 될 때 출퇴근, 교회 등 자주 가는 동선을 참고하여 임장해야 합니다
제 아무리 교통이 좋다 해도 내가 자주 다니는 경로 상에 교통이 안 좋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거니까요.
교통의 편리성이 지도로 보는 것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뿐만 아니라 단순히 노선, 거리만 볼 것이 아니라 출퇴근 등 내가 자주 다니는 시간대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인가의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노선이 있다고 해도 지옥철이나 배차간격이 30분이 넘거나 한다면 참으로 고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강남으로 빨아들이는 지하철인 9호선 라인이겠지요

임장할 때 체크포인트

4. 집내부

구성/ 방향/ 조망/ 일조량/ 소음, 방음/ 악취/ 공기질/ 관리비/ 곰팡이 등…

방의 구성이 자녀가 있는 집에 어울리는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경우에 마땅한 지, 자녀별로 방을 줄 수 있는지, 펜트리 유무, 수납공간이 넉넉한 지, 주방은 이용하기에 용이한 지 등 다양한 요소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남향집은 볕이 잘 들기에 가장 선호되는 방향입니다. 일조량, 습한 기운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주변의 공장등으로 원인미상의 악취가 나거나 공기질도 지역에 따라 변화가 있습니다.

5. 시세의 확인

대장아파트 찾기 – 임장에서도 대장아파트가 제일 나은가? – 나만의 순위 정하기

가격으로 따져본 대장아파트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라는 것은 가격을 가지고 하는 말이지만 어쨌든 그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을 거에요. 미리 대장아파트를 찾은 다음, 각 지역의 대장아파트를 다니면서 임장의 기록들이 축적되다보면 어느 지역이 저평가인 지 임장을 다니면서 느낌들이 올 거에요

임장에서도 대장아파트가 맞는가?
만약 A단지가 대장이고, B단지가 더 싼데, 실제 임장해보니 어? B단지가 더 살기 좋은데? 그런 경우가 많을 거에요. 그럼 그 곳은 유심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 간의 비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A지역과 B지역이 비슷한 규모에 비슷한 생활권인데 평가는 A지역이 비싸고 B지역이 싸다. 그렇다면 A지역이 고평가일까 아니면 B지역이 저평가일까.. 이런 것들이 차츰차츰 누적되면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가격 순위가 깨졌을 때가 매수타이밍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나만의 순위를 정할 것
손품으로 찾은 대장아파트와 발품으로 찾은 대장아파트를 비교해봅니다. 정말 그 순위가 맞는지, 그리고 그 가격 차이가 합당한지 다녀보면서 느끼는 거에요. 만약 차이가 난다, 그러면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6. 주변 공급계획

전체적인 이 지역의 개발계획인데요,
공급계획 즉, 입주예정인, 건설중인 단지가 있거나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있는지도 함께 검토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가보는 거에요. 지금 보고 있는 단지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미리 보는 거지요. 이렇게 전방위적으로 같이 보다보면 판단의 새로운 근거가 될 수 있고요. 또 거래의 시기도 잡을 수 있어요.
즉, 향후 대장의 지형이 바뀔 수 있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밖에 요즘 GTX와 같은 도로계획, 교통계획 등 전반적인 개발계획을 살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순위에 깨짐이 일어나고 손품과 발품의 차이가 분명 다르다면 그게 바로 매도, 매수의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7. 거주민 조언, 부동산 방문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때때로 관리사무소등에 가벼운 음료와 함께 들어가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봐도 좋습니다.
또한 로컬부동산에 가서 실제 매물이 있는지 여부와 그 지역에 빠삭한 소장님의 의견을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부동산의 경우 거래를 염두에 둔 상담을 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옥석을 가리는 판단은 본인이 해야겠지요.
또는 미용실 같은 인근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가서 물어보면 후에 인테리어할 때나 도움을 얻을 수도 있고 일석이조가 될 수도 있지요

“아파트 임장할 때 꼭 확인해야 할 리스트 7”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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